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ACK★★ROCK SHOOTER DAWN FALL (문단 편집) === 평화구축군 === * '''대령 / 데이비드'''(大佐 / デイヴィッド) {{{-1 - 성우: [[키리모토 타쿠야]] / [[토드 하버콘]]}}} [[파일:brsdf_DVD.png|width=300]] 아메리카 방면 평화구축군을 이끄는 인물. 이름으로 보아 전직 [[미군]] 특수부대원 소속으로 보인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유능한 군인이지만 긴급한 상황이거나 작전 수행에 필요한 게 아니라면 같이 싸웠던 동료일지라도 버릴 수 있는 비정한 면모가 있으며, 오랜 싸움을 겪어와서 그런지 굉장히 비관적이다. 이런 성격이 된 것은 과거에 아내와 딸을 교육기관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이며 가족사진을 탑승 차량에 붙여놓고 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brs_davidphoto.png|width=100%]]}}}|| || 대령의 가족 사진.[br]왼쪽이 아내 제시카, 오른쪽이 딸 샬롯이다. || 교육기관에게 가족을 잃은 탓에 교육기관을 굉장히 증오하고 있으나,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교육기관이 아닌 아르테미스를 우선적으로 토벌해야 하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은 최대한 억누르고 있다. 사실 처음부터 비관적인 성격은 아니었는데, 7화 아방에서 묘사되는 가족과 함께하던 무렵에는 [[기계의 반란]] 이 터져 개판이 된 세상 속에서도 샬롯과 함께 야구 놀이를 해줄 정도로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었다. 그러던 것이 아내와 딸의 죽음을 계기로 성격이 급격하게 어둡고 비관적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 화기로 총기 하단에 [[Mk.13 EGLM]], 3배율 보조 확대경을 같이 장착한 이오텍제 HHS-1 홀로그램 조준경이 달린 [[FN SCAR]]를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엠프레스가 인간적으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비정한 인간으로 묘사되는데, 인질 구출을 위험하다고 말리는 것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구해낸 사람을 근처 마을로 안내하는 것조차 '시간 아깝다'라는 이유로 버리고 가라고 할 정도다. 그래도 일단 엠프레스가 우겨대어서 고집을 관철시키면 최대한 따라주기는 한다. 모니카와 처음 조우했을 때 대사를 보면 의도적으로 거친 사람처럼 보이고자 하려는 면도 있다. 4화에서는 10년전에 죽은 줄로 알았던 딸 샬롯이 교육기관의 전략 병기가 되어있는 사실에 복잡한 심정을 느낀다. 초기에는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비정한 성격이었으나 엠프레스 일행과 함께하면서 조금씩 성격이 누그러지고 있으며, 딸의 생존이 확인된 후 부터는 억누르고 있었던 감정이 풀리면서 격양된 모습을 자주 보인다. 9화에서는 드디어 샬롯과 1:1로 대면하나, 차마 딸을 때리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기만 하다가 죽을 위기에 빠지지만 마침 헤미테오스 단백질 재조정을 완료한 엠프레스가 목숨을 구해준다. 10화에서는 모니카를 인질로 잡은 샬롯을 구하고, 이 과정에서 복부에 칼침을 맞긴 했지만 결국 샬롯의 세뇌를 풀어 딸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11화에선 샬롯을 후방으로 보낸 후 평화구축군을 이끌면서 무인 군대와 결전을 벌인다. 이때 차량이 전복되면서 루나틱에게 노려질때 엠프레스가 막아주면서 살해될 위기를 넘기고 이 덕분에 루나틱 = 아르테미스가 왜 인류와 적대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듣고 경악한다. 12화에선 샬롯의 난입 덕분에 목숨을 건지나 부상이 너무 심해 샬롯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권총에 남은 마지막 총알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어차피 살아남긴 글렀는데, 자신이 자결하지 않으면 죽을 때 까지 샬롯이 자신을 지키면서 후송할 것이기 때문에 자결한 것이다. 그런데 불과 10초쯤 뒤에 노리토와 모니카가 차량을 타고 지원을 와준지라, 잘 하면 살 수도 있기는 했다.] * '''볼트 소령''' {{{-1 - 성우: [[야나기타 준이치]]}}} [[파일:brs_volt.png|width=600]] 평화구축군 증원대 대장. 마찬가지로 전 미군 특수부대 소속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대령과는 1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버지처럼 존경한다고 한다. 가족이 없기 때문에 평화구축군을 자신의 전부라고 말할 정도로 소속감을 갖고 있다. 4화에서 엠프레스의 궤도 엘리베이터 파괴 작전을 돕기 위해 상당수의 병력과 12대의 험비를 가지고 합류한다. 허나 샬롯의 공격에 대다수를 잃고, 4화가 끝날 시점에선 토우 험비를 포함한 3대의 험비와 볼트 본인 포함 6명의 증원군만 남았다. 6화에서는 교육기관과 교전에 들어가고 대령에게 무리하지 말라는 전언을 듣는다. 그러나 엠프레스가 스마일리와의 교전에서 열세에 처하자 대령에게 사과의 말을 남긴 뒤 스스로 수류탄을 뽑아들고 차를 돌진시켜 스마일리와 함께 자폭한다.[* 비록 자폭할 때 전혀 피해를 주지는 못했으나 엠프레스에게 스마일리를 해치울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었다.] 이 전투로 볼트가 데려온 증원대는 전원 사망했으며, 기본형 험비와 토우 험비로 이루어진 차량화부대도 전부 손실되어 다시 대령과 대령의 L-ATV만 남았다. * '''앤디비스''' {{{-1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파일:brs_andy.png|width=600]] 폐쇄된 평화구축군 기념도서관의 사서 로봇. 이름은 앤디비스지만 보통 앤디로 줄여 부른다. 아르테미스와는 관련이 없는 오래된 구식 로봇이라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오래된 것인지 말을 더듬는다.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인 엠프레스 일행에게 친절하게 도서관을 안내해 주면서 도서관에 기록된 자료들을 검색해준다. 혼자 시설을 지키고 있었기에 외로웠는지 고물을 주워다가 인형을 만들어 가족을 삼고 있었으며, 언젠가 야구팀을 꾸리는 것이 꿈이다. 이후 대령이 떠나기 전 선물로 낡은 야구공을 주었고 카부라기는 지금 하는 일이 끝나면 제대로 된 야구 방망이라도 주워 다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다. 허나 앞서 무인 군단의 정찰용 드론을 격추시킨 탓에 엠프레스를 쫒아온 샬롯이 찾아왔고 샬롯도 손님인 줄 알고 맞이했지만 샬롯에게 파괴 당하고 만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령은 앤디에게서 샬롯과의 추억이 떠올라 앤디에게 야구공을 선물했지만 그 대령의 딸인 샬롯에게 박살이 나고 만다. --샬롯이 들이닥친건 엠프레스 일행 때문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